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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5 곤지암리조트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는 겨울에 곤지암리조트에 놀러가봤다.

희안하게 매년 자는 방이 같은 컨디션인것 같다.

곤지암리조트에 들어가면

EW빌리지가 있는데

나는 그중에서 W빌리지에서만 묵어봤다.

W빌리지의 뷰가 스키장을 향하고 있어서 

이 방향이 낫다고 한다.

우리방은 거실1, 방2다.

방은 침대방1+온돌방1이다.

룸 컨디션은 깔끔~하다

침실방과 온돌방 둘다 옷장이 있고

여분의 이불이 들어있다.


주방에가면 돌체구스토 머신과 캡슐2개가 서비스로 올려져있다

맛은 괞찮다.

화장실도 깔끔~

곤지암이 지은지 꽤 된거 같은데 

생각보다 컨디션이 좋은 듯


요즘 곤지암가면 저렇게 다들 신나게 보드타고 있다.

나도 잘타면 맘껏 즐길텐데

보드는 엄두가 안나고 스키나 배워야 쓰것다.

저녁에 슬로프 정리하던데 슬로프 정리 끝나자마자

밤12시에도 사람이 득실득실허더라

그렇게 잼있나보다

나도 언젠가 배워서 밤늦게까지 즐길수 있는 

그날이 오길 기대하며... 

"캐리키즈카페를 방문하다."


크리스마스도 되고해서 한번도 안가본

캐리키즈카페를 방문해봤다

우리동네에는 없어서 15km나 떨어진 군포까지 갔다

위치는 경기 군포시 번영로 485 롯데피트인 산본 9층

롯데피트인이라는 쇼핑몰은 첨가봤는데

약간 아울렛같기도하고 백화점같기도하고 좀 특이했다

맘에 안드는건 엘리베이터가 엄청 불편하다는거.

일반적으로 엘리베이터가 2대이상 있어서 먼저오는거 타게되는데

여기는 1대밖에 없다.

그것도 휴일에는 만원이 되기 일쑤라서

행여 유모차를 가지고 움직여야 한다면 비추하는 장소다.


아무튼 그런것들을 다 배제하고

방문전에 미리 검색해보는 스타일인데

사진상으로 머 별거 없어서 안가려다가

한번도 안가본 키즈카페라 호기심에 가봤다.


입장료는 아이 15,000원, 보호자 3,000원인데

아이의 경우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1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들어가면 신발장이 있고 

키가 꽂혀있는 아무 신발장이나 선택해서 

안에 있는 슬리퍼를 꺼내신고

내신발을 넣고 키를 잘 갖고다녀야한다.

(잃어버리면 안되니까. ㅋㅋ)

지금 보이는 사진이 이 키즈카페의 전부라고 볼 수 있다.

특이하다... 보통 애들 실컷놀라고 데려가는 키즈카페인데

암것도 없이 휑~하다.

간식과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가격대가 너무 비싸서 솔직히 아무도 안사먹더라

암것도 없는데 입장료도 비싸고 그러면

음식이라도 싸게 팔아야지....

좀 이건 아니었다.


이 키즈카페의 특징은 애들이 자유롭게 놀게 하기보다는

체험을 위주로 운영하는 곳이었다.

페인팅 클래스, 쿠킹클래스, 네일아트, 뷰티스파 ....

그런데 문제는 비싸다.

클래스당 만원의 추가비용이 발생하며,

체험시간은 대략20분 정도였다.

우리 딸랑구는 쿠킹클래스와 네일아트를 했다.

쿠킹클래스에서 만든 케잌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체험 끝나고 나와서 순식간에 먹어치워버렸다

중간중간 이벤트를 여는것 같았는데

내가 갔을때에는 손에 스티커를 붙여주는 이벤트가 열렸다.

우리 딸랑구는 손에 엘리스티커를 붙여왔다 ㅋㅋ

이곳에서 신기했던 한가지는

아이가 그림을 그려서 스캐너에 올려놓으면

화면속으로 그 그림이 쏙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상 캐리키즈카페 산본점 방문기이며,

이곳의 주관적인 평점은

★★☆☆☆

한번쯤은 가볼만한듯.



드로잉카페

마이파파베어

이번주는 동생네와 함께 

드로잉카페를 방문

일단 이곳은 


평점 ★★★★☆


인터넷 찾아보니 나름 이름 있는 곳이었다.

위치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하열미길 11-14



집에서 1시간 반 걸려서 가긴했지만

서울에는 이런 곳을 찾기가 힘들어서

매번 경기도로 출동하는 처지다.


"마이파파베어"라고 T맵에 검색해보니 친절하게 잘 안내해준다.

거의 목적지에 다다랐을 쯤 과연 이곳이 맞나 하는 걱정을 했다.

너무 한적한 (원룸촌 사이)에 위치했기에 ..... ㅋㅋ

어쨌든 앞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거보고 여기구나 했다. ㅋㅋ


사람 붐빌시간에 가면 주차할 곳이 부족한 것 같다.

이럴 땐 가게앞 말고 옆쪽 빌라 옆 큰 주차장에 주차하면 될 것 같다.

가게를 들어가면 왼편에 카운터가 보인다.

가격은

드로잉(만24개월 이상)   평일 12,000원 / 주말 14,000원

드로잉(만24개월 미만)   평일 10,000원 / 주말 12,000원


음료 가격은 일반 커피숍과 동일한 수준이다.

카운터 옆쪽으로 잉크들이 준비되어 있다.

카운터에서 앞치마를 받고 착용 후 

원하는 잉크 세개를 고르라고 한다.


잉크와 동그란 팔레트를 들고 드로잉실으로 입장~

고맙다 딸아 아빠에게 자유시간을 줘서 ㅋㅋㅋ

드로잉실 옆쪽에는 간이 놀이방이 마련되어 있다

다만 좀 작은편이라 3~4세 정도 놀기 적당할 듯


우리딸 신나게 그린다.

음.... 재능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ㅋㅋ



실컷 놀고 난 후 세면대에서 씻기

여기 정말 맘에드는 건 넓은 잔디밭이다.

애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

난 이런 곳을 찾아다닌다.

카페밖에서도 낙서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아메리카노와 바닐라라떼를 먹어봤다.

맛은 so~ so~

약간 옅은 느낌의 커피였다.


옆테이블은 감자튀김세트를 시켜먹던데.

맛이 궁금하네.


가을이 성큼 다가온 주말

아이와 무얼하며 시간보낼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볼만한 듯





경기도 하남의 카페 『포러데이』


주말에 집에 있기도 심심해서

딸랑구 데리고 놀러 갈만한 곳을 찾다가

포러데이라는 카페를 알게되어 방문했다.


인터넷 서핑해보니 나름 이름 있는 곳 같아서

장소가 어디인지는 상관하지도 않은 채 

그냥 출발했다.


그런데 두~둥~

얼마전에 갔던 피맥컴퍼니 바로 옆집이었다.

그 동네가 그런 카페, 밥집 등이 모여있는가보다.


이 지역 가게들의 특징은 가게 뒷편에 정원을 꾸며놓고

테이블, 의자를 갖춰놓아서

한강뷰를 즐기며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여기서 밥은 안먹어 봤는데

Dining room이 따로 있는 것 같았다

사람들은 주로 커피나 음료를 즐기러 오는 듯 보였다.


커피맛은 보통이었으나, 정원에 앉아 한강을 바라보며

커피를 즐길 수 있기에 별 네개는 줘야 되겠다.

그런데 피맥컴퍼니에 비하면 덜 이뻤다.

왜냐면 피맥컴퍼니는 쇼파가 널찍널찍하게 깔려있어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

그런데 포러데이는 파라솔, 테이블, 의자가 촘촘하게

붙어있어서 사진찍으면 경포대 모래사장 파라솔아래에서

사진 찍은 것 처럼 나온다

사진이 안 이쁘다는 걸 제외하면 대체로 만족


평  점 ★★★★☆




우리가 방문했을 땐 벌써 차가 꽉차 있었고

평행주차로 주차할 공간 찾기도 어려웠다.

주차하고 나서 저기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음식을 주문하고,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건물이다.

가격은 일반 커피숍에 비하면 비싸지만

자릿세를 생각하면 합당한 가격인듯



포토존에서 조카 사진을 찍었다.

여기가 블로그나 사진을 보면 엄청 이쁘게 보였었는데

막상 가서 사진찍으니 그저 그럼.

왜그럴까.. 

낮이라 그런가..


우리 뚱아랑 재밌게 놀아줘서 고마워~

너네가 있어서 삼촌이 힘이된다.

카페에서는 사람도 많고

사진도 잘 안나오는 듯 하여

한강변으로 나가봤다.

우리 딸램이 아빠잡으러 달려온다.ㅋㅋㅋㅋ


카페내에 미술관 같은 곳이 있던데

여긴 머하는 곳이지?

테이블이 깔려있는 걸로봐서는 커피마시는 곳 같은데

아무도 없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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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하기 좋은 곳

"파 크 엘 림"

지난 주말에 집사람의 성화에 못이겨

서울에서 안성까지 나들이를 다녀오다.


목적지는 ~파크엘림~

처음들어보는 곳이긴 했는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꽤 멋진 곳 같아서 출발

출발할때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한시간 반동안 드라이브를 하여 도착했지요


주차장이 넓어서 일단 합격 ㅋㅋ

주차장 좁으면 그것만큼 또 스트레스가 없지

주차를 하고 오솔길을 따라 한식당으로 고고

식당앞에 매뉴와 가격이 안내되어 있었구요

참고로 여긴 예약을 하고 가야됨

예약은 네이버예약이나 전화예약하면 됨

전화예약이 빠른 듯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많이 뜬다

게 중 하나가 수영장 오픈기념 무료입장 이벤트

수영장운영시간 : 11:30 ~ 18:00

(토/일 연장운영 : 11:30 ~ 20:00)

파크엘림 시설 이용 시(숙박, 식당, 바베큐 등) 수영장 무료입장 가능

(기간 : 2018.08.06 ~ 2018.08.29)

수영장 이용시간은 2시간


우리는 오후 5시로 예약하고 갔다.

식당에 들어서자 예약확인 하셨고,

능이버섯 소불고기 쌈밥을 주문했다.

음식을 주문하니 에피타이저가 나온다

~ 맛있어요~

잠시 후 밑반찬과 메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금봐도 군침나오네~

능이버섯 소불고기 : 맛있음

계란찜 : 계란찜이 똑같지 머

생선조림 : 생선안좋아하는데 저 소스발라 놓으니까 맛있었음

된장찌개 : 개인적으로 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먹음

그리고 기타 등등

마지막에 디저트로 푸딩이 나왔는데 요고 감질맛 나게 맛있음


밥 다 먹고나면, 이제 영수증을 들고 오솔길을 따라 카페로 향합니다.

오솔길을 따라 걷다보면 헬리콥터도 있고, 

그네도 있고,

좌측으로는 숙박시설과 바베큐장이 보임

카페까지 다다르면 건물앞에 수영장 이용수칙이 보임

이 자리에서 카페뒤편 수영장이 육안으로 보임

곧장 수영장으로 직~행하는 것이 아니라

카페에 들어가서 영수증을 보여주고

손목에 착용할 종이밴드를 받아 손목에 착용하고

수영장으로 ㄱㄱ

일단 자리를 맡고

수영장에는 탈의실이 따로 없으므로 

화장실에서 환복을 해야함.


수영장 컨디션은 상당히 좋았다.

이정도에서 놀려면 풀빌라가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듬

다행이 내가 갔을 때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딸래미와 신나게 놀 수 있었다.

물놀이 후 샤워하러 샤워스탠드에 들어갔는데

~ 찬물밖에 안나온다.

우리 딸래미 춥다고 도망가고~

그래서 준비성 좋은 우리 마눌님이 준비해가신

1.5리터 미온수로 씻겼다.

물론 난 물만 닦고.... 

참고로 샤워부스안에 모기있으니 조심~

얼굴에서 왱왱거리더니 결국은 왼쪽 볼따구에서 헌혈해드셨음

파크엘림을 다녀온 소감은 전체적으로 만족이다

식사비용으로 딸래미가 좋아하는 물놀이까지 즐길 수 있으니

가성비 짱

사실 맨날가는 키즈카페 어른 둘에 애 하나면

이 비용보다 비싸다.

더불어 음식도 맛있으니 왠만하면 별다섯개는

안주겠는데 여긴 다섯개


평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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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휴가를 떠나면서

점점 커가는 우리 딸을위해 아쿠아리움을 찾기로 했다.

사실 이나이 먹도록 아직 나도 안가봤다 ㅋㅋㅋㅋ

겸사겸사 가는걸로..

특이하게 생긴 해마

헛 상어닷!

우리 딸에게는 상어도 물고기일뿐 ㅋㅋㅋ

아쿠아플라넷에서는 스킨스쿠버 체험이 가능하다

물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지만

그 시간동안 기다려야할 가족들때문에 포기 ㅜㅜ


성산일출봉 배경으로 한컷


왜 이제야 이런데를 와봤을까라고

집사람과 얘기했다.

남들이 다 가는데는 이유가 있나보다

나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지만

사랑하는 딸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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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객실에서 내려다본 전경>


이번 여름휴가는 집사람의 덕택에 제주 신라호텔에서 휴양을 즐길수 있었다.

생각보다 숙박비가 비싸서 고민은 됬지만

제주도에서 제일 비싸다는데 얼마나 좋길래 그런지 가보기로 했다.

룸컨디션은 일단 너무 좋았다.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는 풍경은 외국을 연상케 했다.

오션뷰 호텔에서 가장하고 싶었던건

바다를 보며 맥주 마시는것.

이번에 해봤다~ㅋㅋㅋ 너무 좋았다.

호텔에는 당연히 칫솔,치약을 공짜로 줄거라고 생각했던 나의 생각이

여지없이 무너졌다.

제주 신라호텔에서는 칫솔,치약도 돈주고 사야된다는 것. 

우리 딸이 침구를 너무 좋아했다

집에서는 안그러던 애가 호텔침대에 올라가더니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결국 자다가 새벽에 침대에서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ㅡㅡ;

호텔에서는 매일 침구를 교체해주는데

만약 교체를 원하지 않으면 위의 사진에 보이는 카드를 

침대위에 올려놓고 나가면 된다.

'그린캠페인'이란 건데

환경보호 차원에서 불필요하게 침구를 교체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활동이다.

그린캠페인에 참여하면 침대에 자그만한 선물이 놓여있다.

연필이 두개 들어있는데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ㅎㅎㅎ


내려다 보이는 호텔 수영장

아침 9시에 조식을 먹으러 왔더니 Waiting이 길어서 대기석에서 

식사를 기다리시는 우리 공주님

로비 옆 악세사리 가게앞의 테디들~

수영장 뒷길 산책로에 물고기들이 신기신기한 우리딸

토끼도 구경하고

<쉬리의언덕>


큰 나무아래에서 사진도 한컷

호텔정문에서 한컷


신라호텔은 다른 호텔과 확실히 서비스가 달랐다.

왜 비싼지 알 수 있는 정도였다.

내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서비스 ★★★★★

룸 ★★★★☆

음식 ★★★★★

비용 ★★★☆☆


전반적으로 다 맘에 들었다.

돈은 조금 비싸도 또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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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아쉬워서 떠나기한 여행

목적지는 곤지암리조트


물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딸을위해 

물의 온도가 유지되는 물놀이장을 찾다가 가게되었다.

디럭스 룸을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거실

주방

거실TV

방2개중 온돌방

방2개중 침대방

화장실

내려다 보이는 전경

사진 가운데 하얀색 작은 집같은 것들이

바베큐 먹는장소다.

식당명은 '느티나무' 

잔디밭 위에 있는 독채를 사용하려면 5만원을 내야되고

잔디밭 밖에있는 돔에서 먹으면 비용은 없다.

참고로 고깃값 겁~~나 비싸다.

소고기 한덩이랑, 돼지고가 한덩이 이렇게 셋트가 있는데 10만원이다.

양은 둘이먹을 양 정도 된다.

한우 같은경우 100g 당 26,700원

삼겹살 같은경우 100g당 9,400원이다.

저녁엔 라이브가수 한분 오셔서 노래불러주시고

잔디밭에는 모닥불을 피워준다.

분위기는 나름 괜찮음.

잔디밭이라고 신나게 노는 우리딸


바베큐 예약은 아래의 링크로

https://www.konjiamresort.co.kr/urs/bbq/reservation.dev


사진에 보이는 건물들은 식당, 편의점 등등 시설이 모여있는 건물이다.

대부분 필요한것들은 저기로 나가서 해결한다.

조식먹는 식당인 미라시아,비식스도 저기 있다.

조식은 그냥 그럭저럭 수준임

먹을게 많지는 않음


배고파서 찾아간 기소야 식당 메뉴


개인적인 평가는

서비스 ★★★☆☆

식당 ★★☆☆☆

룸 ★★★☆☆

비용 ★★☆☆☆

수영장 ★★☆☆☆


이번 여행의 목적은 우리 딸의 물놀이를 위해서였다.

그런데 물놀이장에 들어가니 물반 사람반이었다.

야외수영장이 폐장하여 실내수영장과 야외 온천탕 2군데를 운영하는데

너무 작았다.

그래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좀 부족한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리고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비어있는 썬배드를 찾기위해 30분이상을

서성거리다가 운좋게 하나 맡긴했다.

여기는 썬배드나 테이블이 없으면 온통 바닥에 물이라서 짐을 놔둘데가 없었다.

그래서 탈의실 캐비넷이 다 놔두고 몸만 나와야 했다.


또 물놀이하러 가겠냐고한다면 글쎄~~

일단 우리딸은 어느정도 재밌게 놀았던것 같아서

만족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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