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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휴가를 떠나면서

점점 커가는 우리 딸을위해 아쿠아리움을 찾기로 했다.

사실 이나이 먹도록 아직 나도 안가봤다 ㅋㅋㅋㅋ

겸사겸사 가는걸로..

특이하게 생긴 해마

헛 상어닷!

우리 딸에게는 상어도 물고기일뿐 ㅋㅋㅋ

아쿠아플라넷에서는 스킨스쿠버 체험이 가능하다

물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지만

그 시간동안 기다려야할 가족들때문에 포기 ㅜㅜ


성산일출봉 배경으로 한컷


왜 이제야 이런데를 와봤을까라고

집사람과 얘기했다.

남들이 다 가는데는 이유가 있나보다

나에게도 좋은 경험이었지만

사랑하는 딸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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