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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가 아쉬워서 떠나기한 여행

목적지는 곤지암리조트


물놀이를 좋아하는 우리 딸을위해 

물의 온도가 유지되는 물놀이장을 찾다가 가게되었다.

디럭스 룸을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거실

주방

거실TV

방2개중 온돌방

방2개중 침대방

화장실

내려다 보이는 전경

사진 가운데 하얀색 작은 집같은 것들이

바베큐 먹는장소다.

식당명은 '느티나무' 

잔디밭 위에 있는 독채를 사용하려면 5만원을 내야되고

잔디밭 밖에있는 돔에서 먹으면 비용은 없다.

참고로 고깃값 겁~~나 비싸다.

소고기 한덩이랑, 돼지고가 한덩이 이렇게 셋트가 있는데 10만원이다.

양은 둘이먹을 양 정도 된다.

한우 같은경우 100g 당 26,700원

삼겹살 같은경우 100g당 9,400원이다.

저녁엔 라이브가수 한분 오셔서 노래불러주시고

잔디밭에는 모닥불을 피워준다.

분위기는 나름 괜찮음.

잔디밭이라고 신나게 노는 우리딸


바베큐 예약은 아래의 링크로

https://www.konjiamresort.co.kr/urs/bbq/reservation.dev


사진에 보이는 건물들은 식당, 편의점 등등 시설이 모여있는 건물이다.

대부분 필요한것들은 저기로 나가서 해결한다.

조식먹는 식당인 미라시아,비식스도 저기 있다.

조식은 그냥 그럭저럭 수준임

먹을게 많지는 않음


배고파서 찾아간 기소야 식당 메뉴


개인적인 평가는

서비스 ★★★☆☆

식당 ★★☆☆☆

룸 ★★★☆☆

비용 ★★☆☆☆

수영장 ★★☆☆☆


이번 여행의 목적은 우리 딸의 물놀이를 위해서였다.

그런데 물놀이장에 들어가니 물반 사람반이었다.

야외수영장이 폐장하여 실내수영장과 야외 온천탕 2군데를 운영하는데

너무 작았다.

그래서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좀 부족한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리고 어딜가나 마찬가지겠지만 비어있는 썬배드를 찾기위해 30분이상을

서성거리다가 운좋게 하나 맡긴했다.

여기는 썬배드나 테이블이 없으면 온통 바닥에 물이라서 짐을 놔둘데가 없었다.

그래서 탈의실 캐비넷이 다 놔두고 몸만 나와야 했다.


또 물놀이하러 가겠냐고한다면 글쎄~~

일단 우리딸은 어느정도 재밌게 놀았던것 같아서

만족하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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