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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날 마땅히 갈데가 없어서

분위좋은 카페를 찾아가기로 했다.

경기도 광주에 있는 카페를 검색했는데

젤 유명한데가 카페인신현리, 스멜츠.. 등등 있던데

사람이 너무 많은 곳은 피하고자

작은연못숲이라는 곳을 찾아가봤다.

위치는 

  • 경기 광주시 오포읍 수레실길 121-28

광주시 오포읍 빌라촌을 따라 쭉~ 끝까지 들어가면

길의 끝자락에 카페가 위치해있었다.

손님들이 많은지라 주차장은 1, 2 두개를 마련해놓았다.

홀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2층은 노키즈존이라 올라가보진 않았다.

요즘 노키즈존을 분리해놓은 카페들이 종종 있다.

암튼 영유아를 동반한 고객들은 이러한점을 확인 후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그리 규모가 크지는 않았는데

대부분의 의자들이 딱딱한 의자들로 되어있고

1층, 2층 모두 창가쪽 의자만 쇼파로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오래 앉아 쉬기는 힘들 것 같았다.

하긴 몇시간 죽치고 있다가면 

테이블 순환이 안될테니 이해는 된다.

나는 아인슈패너를 시켜봤다.

요즘은 똑같은 커피도 이름만 바꿔서 파는 곳이 많은것같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아인슈패너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비엔나커피라고하는 그거다.

커피에 휘핑크림 얹은...

암튼 이름바꿔놓으니 그럴싸해보인다.

커피맛~ 좋~~다.

또먹고 싶네 ㅋㅋㅋ

오늘은 늦은시간 갔었는데

담번엔 밝을 때가서 좀 더 쉬다오고 싶다.


만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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