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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쪽에서 나름 이름있는 권오킬 손국수 청라점에 가다


청라에 살았던 친구가 오랜만에 칼국수가 먹고 싶다고해서

권오길 손국수를 갔다.

일요일 점심시간이었는데 적당히 한산했다.

원래 칼국수를 좋아하지 않는데 

대전에서 먹어본 부추칼국수가 너무 맛있어서

칼국수에 대한 편견이 좀 사라졌기에

거부감없이 방문~




여기 특징은 티슈상자에 모든 정보가 들어있다.

티슈상자를 한바퀴 돌려보면 사방에 안내글이 붙어있다.

가격표

즉석칼국수 : 7,000원

냉말이 : 6,000원

온말이 : 6,000원

비빔국수 : 6,000원

물만두 : 4,000원



음~ 칼국수를 먹어보니 국물이 시원하고 먹을만했다.

김치는 겉절이인데 그닥 맛있지는 않은 편

여느 칼국수 맛집과 비슷한 수준인 듯.


평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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