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남성정장은 기술적,문화적, 심미적인 요소들의
복합적인 요소들의 작용으로 변화해왔습니다.
남성 정장 스타일은 빠르게 변화해 왔기 때문에 "슬림핏", "모던핏" 과 같은 단어들에
생소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정장을 구매하기 전에 본인의 체형에 대해 잘 알아야 합니다.
키를 커보이게 할 것인지, 작아보이게 할 것인지
아니면 덩치가 커보이게 하고 싶은지, 작아보이게 하고 싶은지
본인의 체형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정장을 구매해야 합니다.
정장 선택시에 가장 중용한 것은 일단 본인의 몸에 맞는 치수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몸에 잘 맞는 사이즈인지 판단하는 방법은,
첫번째, 수트을 입었을 때 본인의 어깨라인과 잘 맞아 떨어져야 합니다.
두번째, 수트의 길이는 엉덩이보다 아래로 내려오지 않으면서
엉덩이를 반정도 덮을 수 있는 길이여야 합니다.
셋째, 바지의 길이는 입었을 때 바지 하단에 주름이 한번 잡힐정도로
길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름이 두줄이상 생기는 길이는 옛날 스타일입니다.
넷째, 바지의 허리 위치는 본인의 원래 허리 위치로 가도록 합니다.
배꼽바지 스타일이나 골반바지 스타일로 입지 않도록 합니다.
스타일 구겨집니다.
또하나의 팁은, 넥타이를 매었을 때 넥타이의 끝부분은
본인의 벨트라인 정도로 오도록 합니다.
너무 길게 매어서 밸트 밑으로 내려가거나
짧게 매지 않도록 합니다.
벨트의 색상은 구두의 색상과 맞추는 것도 좋습니다.
클래식핏
클래식 핏은 입기 편안한 스타일입니다.
허리와 가슴통이 넉넉하게 제작되므로
정장을 가끔 입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 입니다.
하지만 옛날 스타일이라 요즘 잘 안입습니다.
슬림 핏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인의 몸에 딱 맞게 맞춰입는 스타일 입니다.
사람들은 이 스타일을 이탈리안 스타일이라고 부릅니다.
아무리 몸에 딱 맞더라도 팔을 들기 불편할 정도라면
본인의 몸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몀심하십시요.
모던 핏
모던 핏은 클래식 핏과 슬림핏의 중간입니다.
클래식 핏 처럼 넉넉하지도, 슬림 핏 처럼 타이트 하지도 않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이상 남성정장 스타일 세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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