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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자 내일배움카드 발급 받기

혼자서 한식조리사에 무턱대고 도전했다.

필기는 책사서 일주일 공부하고 합격!

하지만 실기는 일단 재료부터 준비하는게 감이 안잡힌다.

재료 준비하는 것도 스트레스

그래서 학원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막상 학원알아보니 가격이 천차만별~

30만원~100만원까지 다양했다.

솔직히 저돈내고는 못다닐것 같아서

국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이런것도 모르면 못찾아 먹는다.


일단...

국비지원과정을 찾기위해서는 인터넷 검색따위필요없다.

"HRD-Net"에서 내가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시간대의 강좌가 개설되어 있는지

확인하는게 가장 우선~


네이버에서 "국비지원"이라고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HRD-Net"가 뜬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메인페이지가 뜬다


국비지원은 2가지 형태가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실업자일 경우는 "구직자"에 해당되고

재직자일 경우는 "근로자"해당된다.


나는 근로자니까 녹색에 해당된다.

일단 훈련과정 검색을 먼저 해본다.

난 한식조리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한식"이라고 검색해봤다

지역은 "서울" 로만 설정해서 지금부터 ~ 3월까지 개설된 강좌를 모두 검색했다

여기서 꼭 확인해봐야 할 것이 "자비부담액"이다.

국비지원이라지만 전액지원되는 과정은 드물고

일정부분은 자기가 부담해야된다.

예를들어 가장위에 훈련비 499,430원짜리의 "(자기부담액보기)"를

클릭해보면 아래와 같이 내가 얼마나 내야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렇게 나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찾은 후 

아까 메인화면에서 "내일배움카드신청"을 클릭하여 신청하면된다.

신청절차는 아래와 같다.

일단 필요한건 공인인증서다.

난 예전에 발급받은 적이 있어서 그런지 별도의 서류는 필요치 않았다.

신청 후 일주일뒤에 수령했다.

나같은 경우는 내가 원하는 교육과정이 10일뒤쯤 시작하는게 있어서

좀 맘이 급해서 언제쯤 발급되는지 카드사에 전화도 해보고

네이버도 뒤적여 봤는데

2주쯤으로 예상하길래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금방나와서 다행히 2일전에 교육과정에 등록할 수 있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발급대상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봐야한다.

예전에도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적있는데

몇년뒤에 또 발급하려니 생각이 안나서

나도 이래저래 정보찾는다고 시간많이 보냈다.


내일배움카드는 유효기간이 있다.

유효기간은 3년이다.

내가 재발급을 받은 이유도 이 유효기간이 지나서였다

남은 유효기간은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에 보면

"행정서비스"라는게 있는데

그걸 누르고 들어가서 카드유효기간을 확인할수 있다.

이로써 한식조리사를 준비하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

꼭 열심히해서 합격하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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